[꼬꼬무 38회 요약] 강릉 바다에 나타난 잠수함과 26명의 무장공비! 49일 간 이어진 추격전의 전말은? |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(SBS방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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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꼬꼬무 #꼬꼬무요약 #강릉무장공비침투사건

1996년 10월 22일
평소와 다름없던 표민정(25)씨의 하루는 삐삐 한 통이 울리면서 순식간에 뒤바뀐다.

올봄에 입대한 남동생 표종욱 일병(21)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.
사고가 발생한 게 틀림없다 확신한 민정 씨.

그러나 부대 측 주장은 달랐다.
사라진 게 아니라 스스로 탈영을 했다는 데...

도대체 표 일병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.
가족들은 불현듯 한 달 전 ‘그 사건’을 떠올렸다.

때는 1996년 9월 18일, 새벽 1시 강릉.

손님을 태우고 동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 기사 이 씨는
갓길 위를 걸어가는 수상한 옷차림의 남자들을 발견한다.

이 씨는 손님을 내려주고 다시 돌아와 주변을 살피기 시작하는데...

바다 쪽에서 울려 퍼지는 음산한 기계음 소리.
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돌고래 형상의 괴물체는
놀랍게도 잠수함이었다!

갑작스러운 괴 잠수함의 출현에 인근 부대에 비상이 걸리고,
긴급 투입된 UDT 대원들은 목숨을 건 내부 수색을 시작한다.

잠수함을 타고 수십 명의 괴한들이 침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
강릉 일대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이고,
총동원된 장병들이 포위망을 좁혀가며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펼치던 그때!

인근 야산에서 무려 11발의 총성이 한 발 한 발 규칙적으로 울려 퍼진다.
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총상.
심지어, 저항한 흔적조차 없는 11구의 시신!

49일 동안 이어진 피 마르는 추격전의 전말은?

장도연, 장성규, 장현성,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
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8회 - 검은 돌고래와 불청객 (2022.7.28 방송)

[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] 풀영상 다시보기
▶ 꼬꼬무 홈페이지 : https://programs.sbs.co.kr/thetail/main
▶ 웨이브(wavve) : https://www.wavve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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